안녕하세요, 이청자 원장입니다. 

변덕스러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때문에 심리적·신체적·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2021년 신축년(辛丑年)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임인년(壬寅年)에는 건강과 함께 바라는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2월에도 백일잔치, 돌잔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인 만큼 다양한 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더욱더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고 자신과 아기의 미래를 위해 공부에 열중하여 성과를 거두고 있는 도담하우스 미혼모들의 삶에 아름다운 꽂을 피울 수 있도록 도담하우스와 직원가족 모두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코로나의 완전한 종식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안타깝습니다. 우리 모두 면역력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과 위생에 주의를 기울입시다.

남은 2021년 연말연시 무사히 보내시고 내년에도 도담하우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