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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기

작은 후원과 봉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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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숙연 댓글 1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4-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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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로 어느새 고1이 된 딸을 키우는 50세  여성입니다.  깨달음 뒤엔 나눔이 따라야하기에 여러번 제 마음을  돌아보다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상에 지쳐 마음뿐이었으나, 이제는 여러모로 상황이 돼 꼭 봉사하고 싶습니다.
현재 위례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주 2~3회 8시간정도 정기적인 봉사가 가능합니다.
덧붙여, 장기적으로 시설에서 퇴소하는 한부모 가정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특히 엄마가 일이나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기를 돌봐주고 살림을 챙겨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어 엄마 혹은 할머니의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신다면 성실하게 단순히 봉사를 넘어 뭐라도 도움이 돼 다음 세대와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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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도담하우스님의 댓글

도담하우스 작성일

안녕하세요?
도담하우스에 자원봉사를 해주시겠다고 연락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먼저 우리 생활인 친구들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도와주시려는 자원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깨달음 뒤엔 나눔이 따라야한다는 말씀처럼 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현재는 아이돌봄 외부 자원봉사자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봉사자님의 따뜻한 마음 기억하며 필요시 봉사요청 드리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기관에 관심 가져주신 점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